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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월 개인 - 김영욱,김용자,단체 - 강릉제일교회이웃사랑봉사단
    관리자 2015-11-05 (목) 17:01 조회 : 1566
개인 - 김영욱,김용자
부부가 이웃에게 호떡을 제공하기 시작한 것은 11년 전인 2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강릉시 옥천동 오거리에서 호떡장사를 하다 가게 주변에 있는 경로당에서 간식거리 없이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호떡을 대접한 것이 계기가 됐다. 작은 성의에 너무나 감사해하는 모습을 본 부부는 이후 자신들은 허름한 쪽방에 살면서도 매일 500개 이상의 호떡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는 일을 이어갔다. 2009년부터는 아예 차량을 개조한 ‘이동 호떡집’을 마련해 전국 군(軍)부대와 사회복지시설, 무료 급식소, 교도소를 찾아다니며 호떡을 나눠주고 있다. 부부는 독립한 세 자녀가 주는 용돈도 불우이웃돕기에 보탤 만큼 봉사활동에 열심이다.




단체 - 강릉제일교회이웃사랑봉사단
1999년 1월 4일부터 16년간 매주 1회(월요일) 결식 이웃들에게 사랑의 점심 나누기를 하고 있으며,  01/05(월) 신년 첫 주는 떡, 만두, 소고기 등으로 특식을 제공하였다. 점심나누기는 현재까지 774회째를 맞고 있으며, 점심을 제공받은 사람만 연인원 10만여명이 넘는다. 또한 01/17(토)에는 소외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1200장을 구입하고, 지역 독거노인 6가구에 200장씩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전달된 연탄은 이웃사랑봉사단원들이 십시일반 후원하여  마련한 것이다.